‘레조넌스’ 2월 14일 정식 출시, 풍성한 론칭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의 정식 출시일을 2월 14일로 발표했다. 이 게임은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RPG로,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미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서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게임은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여,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가 이미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모바일과 PC 간의 자유로운 연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경험할 수 있다.

 

‘레조넌스’는 열차를 운행하여 폐허가 된 세계에서 질서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드 전략 전투와 다양한 지역 탐험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세련된 인게임 화면을 자랑한다. 또한 게임 내 8종의 숏애니메이션이 공개되어, 각 세력 간의 관계와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회, 철도연맹 등 주요 세력 간의 갈등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는 35일 출석 체크와 신규 한정 뽑기 등으로 구성되며, 유저들에게 SSR 선택권, 한국 한정 기차, 뽑기권 60장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한정 뽑기에서는 20회 뽑기 내 SSR 확정 획득과 함께 CBCRR23과 RESONANCE 영구 기한 쿠폰이 지급된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TMT 훈련복, 크리스탈 300개, 라플라스 프로토콜 20개, 연맹 코인 10만 개, SR 간야 캐릭터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된다.

 

유조이게임즈는 "많은 유저들이 ‘레조넌스’에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게임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