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 모바일 RPG ‘레조넌스’ 2월 14일 출시 확정

유조이게임즈는 오는 2월 14일,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서브컬처 RPG와 철도 시뮬레이션 장르를 독창적으로 결합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출시되며 그 게임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서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레조넌스’는 게임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7일,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출시 후 다양한 보상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특히 ‘TMT 훈련복’, ‘크리스탈 300개’, ‘라플라스 프로토콜 20개’, ‘연맹 코인 10만 개’, ‘SR 간야 캐릭터’ 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게임은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로, 철도를 주요 콘텐츠로 삼아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카드 전략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6종의 숏애니메이션은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회’, ‘철도연맹’ 등 다섯 주요 세력 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많은 유저들이 ‘레조넌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의 출시가 다가오며,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