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이야게임즈(IYAGAMES)는 12일 자사의 이세계 판타지 모바일 RPG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가 구글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게임은 플레이어가 이세계 주인공 ‘버섯맨’으로 환생해 다양한 종족의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며, ‘수인 마을’을 경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는 국내 출시 전인 2024년 4월 대만에서 최고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에서는 5월 출시 후 인기차트 1위와 최고 매출 순위 TOP8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이세계 판타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접속 후 메인 스테이지를 해제하면 최대 5,000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7일 및 천만 목표 달성 시에는 SSR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한, 7일 동안 매일 접속하면 총 20회의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중 뽑기 달성 시 ‘기사 공주 브리이타’의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는 고양이귀 메이드, 요정 상인, 음유시인, 마법 소녀, 몬스터 헌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동료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묘한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최고의 모험 길드로 성장할 수도 있으며, 마을의 작은 여인숙에서 시작해 공방, 약재점, 스크롤 상점, 학교, 메이드 카페 등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며 이세계 최고의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낚시, 식당 경영, 농사 등 캐주얼 콘텐츠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야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이세계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