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란’ 사전등록 및 CBT 시작… 전략의 재미를 더하다

2025-01-17

 

라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란의 사전등록과 CBT(Closed Beta Test)를 16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스타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의 개발사로, 이번 신작에서도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삼국지: 전란은 진정한 삼국 시대를 사실감 있게 재현한 실시간 전쟁 전략 게임으로, 높은 몰입도와 자유도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SLG 플레이 방식에 혁신적인 요소를 더해,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플레이어가 전략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저는 청낭, 협객, 농부 등 세 가지 독특한 직업을 선택하여 각기 다른 스킬을 활용해 전장을 누비게 된다.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강화된 육성 콘텐츠로, 마을 시스템이 도입되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마을을 건설하고 자원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연맹 시스템을 통해 공동 소유 지역을 구축하고, 적군의 기습에 대응하며, 연맹 내부에서 자원을 상호 지원하는 등의 협력 요소도 강조된다.

 

또한, 삼국지: 전란은 부산물 무역, 상인 경영, 내정 파견, 보물 탐색, 농지 관리 등 다양한 경영 콘텐츠를 제공하여, 자원을 채집하거나 광산을 탐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사전등록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공식 라운지와 사전등록 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회귀 무장과 1,190회 뽑기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15 프로, 플레이스테이션5, 인게임 월정액, 1억 은괴 등 풍성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사전예약 인원이 100만 명을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스킬이 지급될 예정이다.

 

삼국지: 전란은 출시 후에는 '상금 1억 연맹 쟁탈전'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 이벤트의 상금은 최대 1억 원으로, 단일 연맹은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삼국지:전란 CBT PC버전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