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프리뷰 영상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대표 콘텐츠와 캐릭터를 소개하는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1월 10일 위메이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게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월 23일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세부 콘텐츠와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스트’s 프리뷰’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이 함께 출연하여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발키리와 전투를 벌이는 수동 콘텐츠로,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상에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공개되었다. 캐릭터는 총 4가지 클래스로 나뉘며,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활용해 빠르게 적에게 돌진하는 워로드가 포함되어 있다. 각 클래스는 고유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퀴즈를 풀어 추가 사전예약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을 기다리는 동안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 보상을 쌓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쇼케이스와 함께 공개될 새로운 정보들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