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조합 구성 팁

2024-08-01

중국 게임사 XD엔터테인먼트가 클래식 전략 역할 수행 게임(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 메커니즘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덕분에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최대한 즐기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팁과 트릭을 소개합니다. 기본적인 팁 구성을 포함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공략]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리세마라 티어 등급표

1. 초반 조합 구성

게임 초반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하여 전투를 진행해야 합니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아래와 같은 조합을 구성하면 게임 진행이 한층 수월해집니다.

1-1. 기본 조합

초반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하여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아래와 같이 조합을 구성하면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기본 조합: 탱커 + 힐러 + 마법 딜러 + 2개의 딜러

  • 탱커: 초반에는 배포 캐릭터인 마이타를 추천합니다. 이 캐릭터는 평타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다른 탱커가 없을 경우 게임 후반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힐러: SSR 힐러가 없을 경우, SR 등급의 강휘시녀-엔젤(천사)가 좋은 선택입니다. 이 캐릭터는 배포 캐릭터로, 상점에서 살 수 있으며, 힐러로서의 성능이 뛰어나 후반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마법 딜러: SSR 캐릭터가 없을 경우, SR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단일 딜과 광역 딜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좋습니다. 

1번 캐릭터는 위 캐릭터들 중에서 단일 딜이 가장 강력합니다. (마법 방어 40%를 무시하며, 기본 진영 버프를 가지고 있음)

2번 캐릭터는 단일 딜과 범위 딜 모두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동력 버프를 제공하는 데 유용합니다.

3번 캐릭터는 마법 딜러 역할을 하면서 힐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긴 범위 스킬이 큰 장점입니다.

4번 캐릭터는 딜은 낮지만 얼음 지형을 생성하고 넉백 기술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번 캐릭터는 디버퍼이자 범위 마법 딜러로, 대만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추천)

  • 추가 딜러: 초반에 주어지는 라비에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라비에는 평타 넉백을 통해 초반 콘텐츠 진행에 유리합니다. 나머지 한 자리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활잡이나 배포 암살자를 활용하면 됩니다. 라비에 받기 전까진 도끼녀도 쓸만합니다.

2. 후반 조합 구성

후반에는 전략적으로 진영 버프(리더 오라)를 고려하여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영 버프는 특정 진영의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로, 가능한 많은 진영 버프를 받기 위해 조합을 신중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2-1. 진영 버프 조합 예시

  • 디탈리오 (일리아 진영 버프): 디탈리오, 매그너스, 소피아, 이난나

  • 매그너스 (철벽의 산 진영 버프): 디탈리오, 매그너스, 글로리아

  • 글로리아 (기사 동맹 진영 버프): 글로리아

위와 같이 최대한 중첩이 가능하도록 조합을 구성하면 효율적입니다. 진영 버프는 게임 내 정보를 참고하여 조합을 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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