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가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의 CBT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다크삼국'은 이펀컴퍼니의 신작 모바일 MMORPG로, 2024년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서버 오픈 후 7일간 진행되는 대혈투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황제로 즉위하여 서버를 통솔하는 방식의 특별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초대형 PVP를 경험할 수 있다.
'다크삼국'에서 이용자들은 적벽 전투에서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고,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불멸의 신 '여포'가 되어 전쟁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게임은 보스 레이드, 한계를 초월하는 역대급 PVE, 다양한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CBT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게임 콘텐츠 및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2월부터는 공식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런칭을 준비할 계획이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한정 칭호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교촌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CBT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런칭 후 풍성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CBT부터 2월의 사전예약까지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며 게임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