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방치 장점만 담았다, '데미안 전기' 13일 출시

2023-04-13

수집과 방치의 장점을 강조한 해긴의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가 13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미안 전기'는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인 해긴의 첫 모바일 RPG.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과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들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성장과 레벨 공유 링크 시스템, 캐릭터간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 등 해긴이 강조한 콘텐츠 역시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미안 전기'는 한국어는 물론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약 170여개국에서 글로벌 동시 런칭 역시 함께 이루어진다.

해긴은 게임 첫 접속 후 1일부터 7일까지 탐험에 꼭 필요한 럼주(스태미나), SR 영웅 조각, 에픽 등급 이상의 장비 상자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한다. 특히 선물 중에는 SSR 등급 영웅 '이사벨라'가 포함되어 있으며 2일차와 7일차, 2번에 걸쳐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총 7일간 게임 적응에 필요한 가이드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할 때 마다 골드, 경험치, 랜덤 장비 상자, 랜덤 영웅카드, 국가 모집권 등 혜택을 지급하는 '출항, 닻을 올려라!' 이벤트가 진행한다. 해당 가이드 미션을 모두 완료했을 시에는 SSR 등급의 중립 영웅 '발키리아'가 최종 보상으로 주어진다.

해긴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데미안 전기를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되었다"며,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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