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일레클 - 모든 이동의 시작과 끝 PC버전 다운로드

장점 1. 여기저기에 많음 2. 다른 바이크보다 속도(모터)가 빠른 편임. 단점 1. 많은 만큼 다른 바이크보다 불량이 너무 많음. 다른건 체감상 10번 중에 4개가 불량인데 일레클은 10번 중에 8개는 불량임. 물론 내가 운이 나쁠 걸 수도 있겠지만 다른 바이크의 비해 불량일 때의 상태가 심각함. 패달을 뒤로 돌릴 때 모터가 같이 돌아간다거나 바퀴가 헛도는지 패달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예 앞으로 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너무 많음. 2. 반납구역 인식이 이상함. 3. 블루투스 오류가 너무 잦음. 이 현상을 해결하려면 몇십분이 걸리거나 어플을 다시 깔았다 지워서 해결해야함. 빨리 가려고 사용한 일레클인데 오히려 일레클때문에 늦게 됨.

전반적으로 잘 쓰고 있는데 유저로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1. 자전거 위치가 너무 부정확합니다. 특히 반반 확률로 길건너편에 있어요. 이때 상당히 빡칩니다. 2. 위치가 부정확하다보니 찾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밤에는 잘 안보여서 더 어려워요. 소리로 찾으라고 기능을 넣어놓으신 것 같지만 일레클은 특성상 거의 대로변에 있어서 항상 차가 많이 다니는 대로변(ex.테헤란로)에서는 눌러도 소리가 희미하게 들립니다. 너무 희미해서 어느 방향인지 알수없어요. 야간에는 뭔가 위로 레이저같은거 솟구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3. 자전거에 서스펜션이 아예 없어서 전립선이 너무 아픕니다. 서스펜션이 유지보수가 어렵고 비싼 부품이라서 그런가요? 한 번 타보세요 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목까지 충격이 옵니다. 4. 화면상으론 배터리 100%인데 qr코드 인식하면 배터리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 더 생각나면 추가할게요. 번창하십쇼.

블루투스 연결 안된다고 반복해서 뜹니다. 앱 삭제를 여섯번 정도 했는데 불구하고 이용이 되지 않습니다. 연결되있는 블루투스 기기가 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연결되있는 기기도 없을뿐더러, 리뷰들을 보니 저와 같은 현상이 잦으신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전동 퀵보드(스윙, 지쿠터, 디어)등을 이용할때는 전혀 쓰지도 않던 블루투스 오류가 계속 뜨니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블루투스 없이 연결하기 편하려고 NFC를 달아두신게 아닌지? 그냥 지쿠터 디어 따라한다고 달아두신 눈치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어서 적어도 주차구역은 랜드마크 위주에도 가능하게 한다면 좋겠다 느껴집니다. 도롯가 주변을 주차구역으로 해둔거 보면 그냥 골목골목 수거 하기 귀찮아서 수작부린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위와 같은 것들을 수정하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