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품권 chak PC버전 다운로드

충전하기는 잘되면서 qr결제하기 버튼누르면 계속 버벅이고 아무것도 안나와서 10분동안 기다리고 종업원 앞에서 매우매우 당황했네요.. 다른 버튼은 잘 작동하는데 결제하기버튼만 활성화가 안되는 이상한 앱이에요. 환불이라도 돼서 다행이지 전액환불안됐으면 진짜 화났을 것같아요. 결국 1원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1. 새 홈페이지의 기능은 뭔가요? 기존 홈페이지는 팝업메뉴가 따로 있어도, 이것과는 별개로 홈페이지(큰화면)에서 이용내역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는 (해당 서비스의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도 아닌) 배경화면만 3개가 돌아갈 뿐이고, 실제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모바일과 큰 차이가 없는 면적뿐이네요. 이런 홈페이지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참신한 구성입니다. 2. 기기변경, 로그아웃, 본인인증 왜 이런가요? 모바일-웹페이지 간에 로그인 시마다 매번 본인인증을 새로 하는 건 어떤 똑똑한 방법인지요? 이건 지역상품권 예산 안 주려고 정부에서 조폐공사에 압력 넣어서 손 쓴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안 그래도 올 하반기에 지역상품권 예산 싹 삭감했었잖아요. 지자체들이랑 중소 상공인들, 소비자들 윈윈 잘 하고 있는 정책 전부 갈아엎고 다 죽어버리라고 이러나요? 3. 이용내역은 왜 한꺼번에 못 봅니까? 최소한 전처럼 충전, 결제, 기간설정해서 다 볼 수 있어야죠.

사용하려던 곳이 거의 제외대상이 되었는데도 구매취소는 불가하고 환불도 안됨. 60% 이상 쓰라니, 쓸 곳이 없다구요! 하다못해 사용 하지 않은 상품권은 환불 가능해야 맞지 않나요. 마트라고는 대형마트 하나랑 편의점 쫌쫌따리인 동네에서 편의점만 가맹점 그것도 몇 개 작은 점포만 나오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이럴줄 알았으면 충전 안 하는 건데...어플 편의성은 전보다 좋아졌지만 쓸 수가 없네요. 5년이라는 기한은 정해졌지, 사용처는 없지, 난감하네요. 앱을 구동하면 설치 안내 페이지로 이동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에에서 열기 버튼을 눌러야 어플 사용이 가능하네요. 신세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