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런칭 돌입한 '달토끼 키우기' 170여 개국 서비스

게임 스타트업 에이블게임즈의 '달토끼 키우기'가 글로벌 그랜드 런칭에 돌입한다.

'달토끼 키우기'는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아메리카 지역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46개국에 그랜드 런칭하며, 이로써 전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됐다.

한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달토끼 키우기'는 달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빼앗긴 빛을 찾아 밤(어둠)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바일 2D 방치형 RPG이다.

'달토끼 키우기'는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이후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기록 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통해 태국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 매출 1위, 베트남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 매출 5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에이블게임즈 담당자는 "달토끼 키우기가 작년 출시 이후 1년만에 전세계 170여개국에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전했다. 이는 모두 게임을 아끼고 함께 성장해온 유저들의 사랑 덕분이다"라며, "글로벌 그랜드 런칭과 함께 한국에서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토끼 키우기'는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레전드 스킬 선택권, 상급 스킬룬 확정, 루비 등 약 3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상급 스킬룬을 확정 획득하고 원하는 옵션을 정할 수 있는 ‘마구마구 룬 변환’ 이벤트와 미니게임 ‘달키RUN(달토끼 RUN)’,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기는 ‘케이크 쌓기’와 ‘케이크 보스’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주인공 ‘린’과 동행하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귀여운 펫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며, 향후에는 맵에 직접 스킬을 배치해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타 유저와 경쟁하는 신규 게임모드 ‘디펜스 모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그랜드 런칭과 함께 아이폰 이용자들을 위한 iOS 버전 '달토끼 키우기'가 출시 되었으며, 신규 이용자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서버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