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세계 대전 업데이트

2022-04-21

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세계 대전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신규 콘텐츠 ‘세계 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대전’은 각 서버의 최강 연합끼리 맞붙는 경쟁 콘텐츠로 ‘통치 기지 점령전’을 통해 서버 통치권을 획득한 연합과 일부 용병만이 참가 가능하다. 자신이 속한 서버의 통치 기지를 방어하면서 동시에 상대 서버의 통치 기지를 점령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진행 기간 점령 포인트 5만점을 달성한 경우 서버 지배 권한이 주어진다.

 

‘세계 대전’은 오는 23일을 첫 시작으로 이후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기여도에 따라 ‘메달’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상점에서 메달을 통해 신규 레전더리 전투기 F-14 Tiger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 ‘클럽’이 추가됐다. ‘클럽’은 기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사격 미니게임으로 젬 혹은 티타늄을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젬 사격 진행 시 티타늄, 레전더리 항공모함 설계도 엘리자베스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0회마다 10만 티타늄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타늄 사격 진행 시에는 레전더리 항공모함 및 전투기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으며, 1000회마다 버프 상자(7일)가 주어진다.

 

외에도 일반 도시 티타늄 채집 섬의 채집 성능을 상향 조정했으며, 전투기 및 군함의 수리 비용을 낮추는 등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오는 5월 8일까지 ‘세계대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서버 타격량 기준 상위 연합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티타늄을 지급하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1M 자원 상자를 10개씩 제공한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월 28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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