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넘은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 사전예약 11만 돌파

즈룽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아레스 크로니클'이 사전예약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기적을 넘은 MMORPG'를 표방하는 '아레스 크로니클'은 거대한 스케일의 다차원 우주를 배경으로 캐릭터 육성을 비롯해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우주를 지속적으로 침식해온 어둠의 세력이 에일즈 행성을 위협하여, 플레이어는 저지하기 위해 천신 세트를 손에 넣어 맞서는 여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 '아르카니아', 스피어를 사용하며 공방 균형이 잡힌 드래곤 나이트, 쌍검을 사용하는 팬텀 어쌔신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100인의 전투를 통한 아레나, 길드전 등의 PvP 콘텐츠와 함께 유적 탐험 및 보스전 등 PvE 콘텐츠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아레스 크로니클은 1vs1 대결부터 다수가 맞서는 길드전 등 다방면의 PvP 모드를 제공한다. 결투장에서 승리하여 순위를 빼앗거나, 파티를 맺고 싸우는 전장과 최후의 1인을 겨루는 배틀로얄 등 다방면의 컨셉으로 PvP를 즐길 수 있다. 대결 방식과 보상에 따른 차별을 둔 다양한 PvP 모드를 통해 아레스 크로니클이 제시한 고퀄리티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레스 크로니클은 지난 2일, 공식 카페를 통해 광고모델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운영 측은 "아직 모델을 공개할 순 없으나 2021년에 하반기 가장 핫한 드라마에 공동 출현한 중년 배우이자 추리물 단골 배우다"라고 언급하며, 모델과 함께 출현했던 특별 게스트도 섭외했다고 전했다.

기적을 넘은 MMORPG 아레스 크로니클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레스 크로니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