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제작진의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이브 나인’, 사전예약 시작!

Akatsuki Games(대표: Yuki Totsuka, 본사: 도쿄 시나가와)와 TooKyo Games(대표: Kazutaka Kodaka, 본사: 사이타마 도코로자와)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이브 나인(TRIBE NINE)’이 11월 26일(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트라이브 나인’은 부조리가 지배하는 가까운 미래의 ‘네오 도쿄국’을 배경으로,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싸움을 이어가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3D 액션 RPG다. 단간론파 시리즈 제작진이 원안 기획에 참여해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퀄리티 비주얼과 몰입감 높은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개성 넘치는 스킬과 액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료 캐릭터들은 적을 유인하거나 회복을 지원하는 등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행동한다. 특히, 플레이어 캐릭터와의 연계 공격은 전투의 흐름을 역전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자신만의 공략법을 구축하는 재미도 크다.

 

게임에는 독특한 전투 모드인 ‘XB(익스트림 베이스볼)’도 추가됐다. 역동적인 3D 컷신 연출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네오 도쿄국을 탐험하며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미니게임과 의뢰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자유도가 높은 육성 시스템을 통해 각 캐릭터를 다채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트라이브 나인’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