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 액션스퀘어 스튜디오의 신작 '킹덤: 왕가의 피' 사전예약 시작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인 '킹덤: 왕가의 피'의 사전예약을 오늘(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 사전예약은 1달간 진행되며 국내 4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은 푸짐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으로 보상받을 예정dl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사전예약과 함께 신규 오픈되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원작 드라마 '킹덤'의 배경을 활용하여 액션스퀘어만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강조한 근접 전투 장면이 주를 이룬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의 강형석 PD는 "이번 신규 영상에서는 '킹덤: 왕가의 피' 독창적인 근접 전투 장면으로 액션 RPG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CBT와 자체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 게임의 완성도를 상당히 끌어올렸다. 이제 조만간 유저들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킹덤: 왕가의 피'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구글플레이에서 데모버전을 배포하고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킹덤 왕가의 피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막바지 개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플레이 가능한 최상의 UI와 UX를 제공하여 조만간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