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흥행작 '흑월', 국내 사전예약 진행

핸디커뮤니케이션즈(이하 핸디게임, 대표 : 백두현)은 중국에서만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2,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오토 액션 RPG '흑월: 오토 액션 RPG'(이하 흑월)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흑월'은 한국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2024년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12월에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는 단 하루 동안 천여 명을 넘는 사용자가 참여하여 높은 인기를 얻었다.

베타 테스트 참가자들 중 93%가 주변 지인에게 추천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며, "방치형 게임에 없는 전투의 손맛"과 "깔끔한 현지화" 등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흑월은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한국어 더빙, 다양한 스킬과 무기 조합, 1대1 PVP 콘텐츠, 그리고 액션 플레이에서 수동과 자동 선택이 가능한 특징들로 호평을 받았다.

핸디게임 백세현 부사장은 "핸디게임은 24년간 운영되어왔고, 작년에 공동 개발을 시작해 이미 8티어까지의 업데이트 스케쥴이 준비되어 있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최대한 혜자스러운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흑월'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등의 앱 마켓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라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는 계속된 소식과 깜짝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흑월: 오토 액션 RPG’는 1월 말에 구글, 애플,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