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0만 명 돌파, '나인 크로니클 M' 국내 정식 출시

사전 예약 20만 명을 돌파한 MMORPG '나인 크로니클 M(Nine Chronicles M)'이 오는 11월 22일 정식 출시 한다. 22일(수요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설치 후 별도의 결제나 NFT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레어 아바타와 검, AP 포션 5개, 모래시계 1,200개, 크리스탈 30,000개, 5 NCG 등 다양한 보상과 함께 부스팅 혜택이 주어진다.

나인 크로니클 M은 글로벌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PC 버전의 모바일 이식 작이다. 피로도 없는 방치형 플레이를 바탕으로 아레나(PvP), 아이템 크래프팅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모든 플레이 기록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되는 온체인 방식이 도입된 세계 최초의 '완전 탈중앙' 게임이다. 게임사가 서버를 운영하지 않으며, 모든 코드가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다. 직접 온체인 노드에 참여하거나 게임에 대한 개작과 확장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모바일 출시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체인(서버 개념) '헤임달'이 추가되고, PC & 모바일 멀티 플랫폼도 지원한다. 헤임달에선 PC & 모바일 버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체인(체인) 오딘 이용자들도 모바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오딘에서 헤임달로 캐릭터나 아이템 이동은 현재 불가능하다.

모바일 출시, 신규 체인 확장을 기념하여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규 체인 '헤임달'에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 특정 캐릭터 레벨에 달성했을 때마다 장비 뽑기 재화 실버&골드 더스트가 지급된다.

모바일 출시 후 11월 29일(수)부터 아레나(PvP) 콘텐츠의 첫 번째 시즌이 3주간 진행된다. 총 보상 규모는 최대 1,000,000 NCG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특별 코스튬과 희귀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체인 '헤임달'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처음부터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하기에, 신규 유저들도 아레나에 참여해 의미 있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9일까지는 일종의 프리 시즌으로 아레나를 즐기며 음식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즐기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나인 크로니클 M 앱에 있는 기능을 통해 친구와 지인을 초대할 수 있고, 초대하는 즉시 5 NCG가 즉시 지급된다. 초대를 받는 친구도 1 NCG가 즉시 지급되며, 50레벨 달성 시 5 NCG가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