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정식 서비스 시작

2022-11-02

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를 11월 2일 오후 3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2021년 12월15일 첫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테스트 과정을 거쳐왔다. 독특한 스타일의 귀여운 캐릭터와 감각적인 동화풍의 배경, 호쾌한 타격감의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특징이다.

정식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지급되는 선물을 통해 ‘큐폴’과 ‘펠로우’ 티켓과 경험치/랭크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빠른 성장을 위한 각종 재화와 혜택이 지급된다. 또한 콘텐츠 클리어나 조건 달성시 강화/랭크업용 아이템은 물론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준비한 3개의 서버가 마감되며 추가 서버를 오픈하기도 했다.

김학규 대표는 “지금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유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면서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과 엔진의 리메이크를 진행, 귀여운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가 펼쳐지 MMORPG 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PC 윈도우 플레이도 곧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으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기에 계정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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