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귀환! 45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모바일 게임 <총기시대> LD 플레이어 정식 입점

SLG 게임을 좀 즐겨본 유저라면 <총기시대>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2017년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 상승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의 추천 목록에 올랐다. 또한 유럽과 미국 지역을 포함한 45개의 국가에서 수익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2018년에는 구글 플레이 유저 최고 선호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오늘날까지 해외 게임 시장을 휩쓸었던 진정한 왕자 <총기시대>가 LD 플레이어에 정식으로 입점을 한다. 이제 화약 냄새가 진동하고 진정한 전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8세기 유럽 대륙으로 떠나보자.

<총기시대>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유명작 <삼총사>에 착안하여 탄생했다. 17~18세기 유럽대륙을 배경으로 당시 건축, 의상, 음악을 복원하여, 대항의 시대, 르네상스 시대의 시대적 화면 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 평행세계, 총기를 든 인류 군대와 어둠의 생물 충돌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추가 시켜 그 재미를 증폭시켰다. 유저는 차가운 총기와 뜨거운 피가 충돌하는 전장의 중앙에서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기 있는 다른 서양 판타지 소재 게임과 비교했을 때 <총기시대>의 역사적 무게감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총기시대>에는 18세기, 항공 역사에서 인류의 상상력이 발명해낸 펑크 느낌이 나는 증기 비행선이 등장한다. 과학과 군사력의 집합체인 비행선은 유저의 전략적 용도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비행선은 전략과 전술에 중요한 요소가 되며, 이로 인해 더욱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SLG게임이 등장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도시의 발전과 자원 수집 그리고 침략과 방어는 SLG게임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유저는 도시 발전 대기 시간과 높은 업그레이드 문턱에서 고통받고 있다. <총기시대>는 이러한 유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한 예로 ‘스피드업’, ‘행군 소환’ 등의 아이템은 유저에게 더 빠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만약  18세기의 유럽 문화를 좋아하거나, 화약 냄새와 연기가 가득한 세계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총기시대>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7월 <총기시대>는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와 영웅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규 유저를 위한 더 간편한 튜토리얼과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니,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유저는 지금 바로 다운받아 체험해보도록 하자.

 

현재 <총기시대>는 LD 플레이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다운받아 보자.

지금 바로 화약 냄새 가득한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