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돼지 - 보조배터리 대여(공유) 서비스 PC버전 다운로드

정말 1점도 아깝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배터리가 소진되서 급하게 충전하려고 대여했는데 충전한 지 1시간쯤 지났을 때 갑자기 충전이 멈췄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방전이 된 것 같다고 해서 빨리 반납하라고 하길래 방전으로 인해 충전을 못했는데도 부과된 금액에 대해선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알기론 1시간마다 부과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물어본건데 고객센터 직원은 2시간까지는 추가로 부과되지 않는다더군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하고 끊고 그 시간에 놀이기구 기다리지도 못하고 서둘러 반납을 했는데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더군요.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똑같은 상담원이 그 전에 전화했던 내용과 앞뒤가 다르게 방전 유무와 상관없이 고객이 가지고 있는 시간에 따라 부과된다고 태도를 바꾸더군요. 충전 전 12퍼센트에서 1시간동안 충전 후 60퍼센트로 약 50퍼센트밖에 충전 못했는데 방전된 것도 어이가 없고 방전된 부분에 대한 환불은 불가하다는 답변도 어이가 없었네요. 정말 최악입니다.

항상 이동할때마다 유튜브보거나 음악듣는게 먼가 고정값이라 ㅎㅎ 이동중에는 무조건 배터리 50퍼 이상은 있어야 하거든요...ㅎ 근데 꼭 이동할때는 배터리가 소진되어 있더라구요... ㅎ 운명의 장난인가... ㅎ 예전에는 배터리 없으면 그냥 낙담하고 갔는데 이제는 충전돼지가 이곳저곳에 있어서 밖에 나갈때는 걱정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초창기부터 충전돼지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서비스가 조금씩 리뉴얼 되면서 앱 ㅕㅑ나 서비스가 개선되는거 같아 이제는 이용하는데 너무 편리합니다. 저에는 반납할 스팟표시나 반납가능한 배터리개수 등이 표기안됬는데, 이제는 잘 표기되서 이용하는데 너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