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 PC버전 다운로드

한 달이 지났는데 예전 버전의 장점을 되돌려달라는 수많은 리뷰들 안 읽으시는 겁니까? 혹시나 싶어서 왔다가 리뷰만 추가하고 갑니다. 리뷰 왠만하면 남기지 않는데 짜증나서 남깁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그래서 앱중에 4점도 안 되는 앱이 되었군요. 안습ㅠㅠ 업그레이드 하기 전이 오히려 유튜브보다 뛰어났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유튜브처럼 비효율적인 플레이어로 업그레이드를 하셨나요. 이유는 예전에는 유튜브에 없는 기능인 화면의 가장자리에서 드래그하면 화면밝기와 음량을 조절할 수 있었고요. 화면에서 좌우로 드래그하면 재생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고요. 작은 화면으로 전환했을 때 폰스크린을 끄고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터리효율과 조작성 모두 다운그레이드 상태입니다.

방금 동영상 보다가 화나서 글씁니다. (내 첫 리뷰를 별점하나로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지;;;) 대체 좋은 기능 다버리고 업뎃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영상 계속 끊기고; 로딩중일때 화면 터치해서 화질 바꾸려고 했는데 전체화면일땐 아예 창이 안떠서 번거롭게 굳이 뒤로가기 누른 다음 작은화면에서 바꿔야하고; 화면 밝기 조절 음량조절 구간이동 편하게 잘 사용하던거 없앤 이유가? 제발 네이버tv앱 개발진들은 사용자 리뷰 수용해서 다음 업뎃에선 퇴화된 모습말고 발전된 부분을 보여줬으면.

세상에 참다참다 리뷰씁니다. 다른 앱들은 문제없이 잘 인터넷 연결이 되는걸 보니 이 앱에 문제가 있네요. 진짜 영상 하나 좀 보려고 하면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다면서 자꾸 오류뜹니다. 영상좀 봅시다 진짜... 영상 하나 보려고 눌렀다가 튕기기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분명 예전에는 동영상 화면벍기, 볼륨 등을 화면좌우에서 제스처로 바로 설정이 가능했던것같은데 많이 불편해졌네요. 앱이 점점 업데이트하면서 기능이 좋아져야하는데 왜 점점 불편해지는지 궁금하네요. 앱 관리 좀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소홀히 하거나 리뷰를 통한 피드백들을 무시하지 마세요